하루온날

거친 세상

높새을이 2010. 5. 18. 00:07


그가 있는 세상은
어디든 거친 곳이다.
그곳에서야 
그는 비로소 존재가 되었다. 


<사진설명>
2009년 봉하마을을 찾을 때 만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