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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내 사람네

안녕! 2011년

아무튼... 
2011년은 지나갔다.

저 가지들처럼 서로 얽혔던 2011년은 이제 과거일 뿐이다.


 
 


<사진설명>
2011년 12월 30일 서해 바다로 해가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