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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도 즐거움이다 - 내가 볼 맨유 경기 일정 총 38경기 중 27경기를 치루고, 이제 11경기를 남겨놓은 시점. 맨유의 우승은 어려워 보인다. 2월 3일 잏 세 경기에서 쳇시와 아스날은 승점 6을 챙겼지만, 맨유는 승점 4에 그쳤다. 1위 쳇시와 2경기 차이고, 3위 아스날과 1경기 차이다.(맨유 57점, 첼시 61점, 아스날 55점) 남은 경기에서 비교적 강팀(아래 표)과 남은 경기는 아스날에게 유리하다. 아스날은 두 을 제외하고는 해볼만한 틈들이고, 맨유와 첼시는 모두 4팀이 만만치 않은 팀들이다. 더욱이 맨유와 첼시느 서로 맞붙는 일정도 있어, 이날 아스날은 최소 누구와든 2점을 줄일 수 있는 어부지리가 가능하다. 물론 얼마 전, 첼시가 최하위팀인 포츠머스에게 패한 것처럼 이변이 존재하지만 현재까지의 경우의 수로 보면, 첼시의 우승 가능성이 .. 더보기
갖고 싶은 물건 목록- 2010 0212 현재 모든 물건은 절실히 필요할 때 가져야 한다. 아무 물건이나 많이 갖고 있다고 행복하지 않다. 내가 곡 필요한 물건, 그것을 가장 절실히 원하고 갖기 위해 '갖고 싶은 물건 목록을 정리한다. 이 목록에 나열해 놓았지만 절실함이 사라지면 목록에서 제외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다보면 그 물건엔 의미가 차곡차곡 쌓일 듯 싶다. 1. 트레킹 신발 올레둘레 여행을 가자면, 트레킹화가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 고민은 지금 등산화가 아직은 말짱하다는 거다. 더욱이 예전에 임종진이 준 등산화가 한 켤레 있는데 얘도 튼튼하다. 이 등산화를 두고 트레킹화를 산다는 게 마음에 걸려, 사야지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못 사고 있다. 2. 책꽂이 만들 적벽돌 방안에 책꽂이를 만들어야 한다. 내 방의 책꽂이는 목재를 벽돌로 괴어 만드.. 더보기
<올레둘레>자료 정리 목록(2010 0131 현재) 1. 경기도 지역 올레길 1-1. ○ 경기도 과천시, 도시, 역사·문화, 자연 등 3개 부문을 주제로 36개 코스의 ‘걷고 싶은 거리’ 조성 - 도시 탐방 길은 과천시청 사거리, 정부종합청사 등 접근성이 좋은 19개 코스 - 역사·문화 탐방 길은 보광사, 국사편찬위원회, 마사박물관, 서울대공원 등을 중심으로 4개 코스 - 자연탐방 길은 야생화 학습장~문원폭포~일명사지~연주대 등 관악산과 청계산 주변의 13개 코스 ○ 오산시는 지난해 시 전체를 아우르는 모두 84㎞의 트레킹 코스 개발 - ‘이야기 따라 걷는 길’인 6개 트레킹 코스는 다양한 문화, 역사 유적과 생태하천 보유 - 시는 최근 이란 책 배포(031 -371-4792.) ○ 파주 민통선 안에도 생태탐방 길(경기관광공사, 2012년 완공 목표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