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대안 의학자는
아주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똑같은 물 두 잔을 컵에 떠 놓았습니다.
한쪽 컵에는 ‘고맙습니다’라고
다른 컵에는 ‘망할 놈’이라고 쓴 글자를 붙여 두고는
며칠 후
두 컵에 든 물의 결정을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고맙습니다’를 안고 있던 물은
깨끗한 육각형이었고,
‘망할 놈’을 보고 있던 물은
제멋대로 흩어져 있었습니다.
또다른 실험에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매일 ‘너 정말 예뻐’란 칭찬을 들은 물은
아름다운 육각체를 이뤘고,
무관심하게 방치해둔 물은
결정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밝은 생각과 말에
아름다운 결정체를 선보이는 물,
생명 있는 것들 또한 물과 다르지 않습니다.
어느 생명이든
긍정의 에너지에 더욱 밝게 성장합니다.
사람은 70%가 물이라고 합니다.
당신 마음에
미움보다 사랑이 가득할 때
함께 생활하는 내 몸도
깨끗한 결정체로 가득 찰 것입니다.
오늘 내가 즐겁고 행복한 것은
오로지
당신 때문입니다.
당신과 같은 사람들이
사회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