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고
아프고
아프고
아파라.
사랑이 피어나는 게 그러지 않던가!
사랑 한 모금이면
낫는 생채기인 줄 알기에
아파도
아파도
아파도
간절할 뿐이다.
(6월 23일 '신사의 품격'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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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아프고
아프고
아파라.
사랑이 피어나는 게 그러지 않던가!
사랑 한 모금이면
낫는 생채기인 줄 알기에
아파도
아파도
아파도
간절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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