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제게는 제가 만들고 싶은 잡지가 있습니다.
어제 그 포장마차를 나서며 그 잡지에 대한 고민 역시
참 즐거운 일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공짜 술 마시고 큰 수확을 건진 셈이지요.
앞으로 <세상풀이>는 그런 고민을 풀어놓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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