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산이, 산으로만 지낸 적은 없었다.
한 번도
사람이, 산이 아닌 적은 없었다.
단 한 번도
사람이, 자연이 아닌 적은 없었다.
그저, 자연이다.
그뿐이다.
(20100206)
<사진설명>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진주쪽을 바라본 풍경이다
산이, 산으로만 지낸 적은 없었다.
한 번도
사람이, 산이 아닌 적은 없었다.
단 한 번도
사람이, 자연이 아닌 적은 없었다.
그저, 자연이다.
그뿐이다.
(20100206)
<사진설명>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진주쪽을 바라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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