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는데,
그동안 기다리던 녀석이니
반가운 인사는 해야겠는데,
"봄을 빼앗겨 들조차 빼앗"기고 살다보니
인사를 어찌 하는지 그 방법도 빼앗겨버려
참으로 난감하도다.
그래도 봄이다.
씨익~~~~~~.
<사진설명>
2009년 4월의 봄에 월악산 자락에서 찍다.
그동안 기다리던 녀석이니
반가운 인사는 해야겠는데,
"봄을 빼앗겨 들조차 빼앗"기고 살다보니
인사를 어찌 하는지 그 방법도 빼앗겨버려
참으로 난감하도다.
그래도 봄이다.
씨익~~~~~~.
<사진설명>
2009년 4월의 봄에 월악산 자락에서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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