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랑 놀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고 퇴짜, 글에겐 살이 된다 -딸랑 한권⑥ 16. 디자인 디자인팀님들…. 향후 일정 의논 좀 하시지요 혹 아래 일정이 가능할지요. 1. 11월 25일까지 디자인 시안을 완성한다.(많은 꼭지들의) -> 이 완성본을 pdf 형태 등의 파일로 올려 제가 볼 수 있도록 해 주신다. 2. 노을이는 이 파일을 보고 11월 26일 저녁에 ○○니와 통화하여 의견을 얘기해 준다. 3. ○○는 26일 통화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정작업을 하여 28일 오전까지 수정안을 완성한다. 4. 28일 오전에 10기들 모두 줌마네에 모여 교정지로 초교와 재교를 본다. 제가 디자인팀 사정을 잘 모르니 일정이 좀 무리다 싶으면 23일 밤 11시경에 채팅해서 의논해 봅시다. 의견을 남겨주세요 (2009.11.22) 이제 거의 막바지 작업인데 디자인팀은 서울에 있고, 내 몸은 광주에 있.. 더보기 되돌릴 수 없는 html 수공법- 블로그이력서8 html, 모른다. 블로그, 이게 처음이다. 컴퓨터, 한글과 엑셀 인터넷과 사진파일 정리가 대부분이다. 이런 이력으로 블로그 편집을 개편하자면 결론이 뻔하다. ‘더듬더듬’ 밖에 없다. 이번 블로그 부분 개편에서도 이 ‘더듬더듬’은 효력을 발휘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성과는 게시일을 없앤 점이다. 블로그의 이 부분(위 화면) 에 글 제목과 함께 붙은 게시일은 작은 글씨의 글이 모인 공간을 어수선하게 하는데 한 몫했한다. 그럼에도 그동안 이것을 어떻게 지우는지 알 수 없었다. 이번에 편집 개편을 하면서 우연히 그 부분의 html을 발견, 원초적 방법으로 개편을 시도했다. html을 찾았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정말로 게시일을 지우는 것인지는 장담할 수 없다. 그러니 매사 불여튼튼이다. “복잡한 전기회로를 보.. 더보기 지금 걷는 길은 처음이자 마지막 -딸랑 한권 ⑤ 11. 지금도 걷고 있지요? 글 몇 개 수정해 올리고 나니 12시가 넘어버렸네요 내일은 강진으로 출장가니, 버스에서 자면 되겠다 싶어 컴 앞에 붙어 앉아 있습니다. 힘드신가요? 아니 힘든 게 정상이겠지요. 글 쓰는 것을 업으로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닌데 마감일을 정해놓고 몰아부치고 겨우 원고를 마감해 올려놓으면 퇴자 놓고 하니 정상인 상태라면 힘들어야겠지요. 그래도 모두들 잘 하고 계십니다. 채 매수도 맞추지 못한 원고를 올리긴 하지만, 한편 한편을 읽으면서, 사진 한장 한장을 보면서, 우리가 만들고 있는 잡지의 모습들이 조금씩 보입니다. 모든 원고가 마감되어도 넘어야 할 고개가 두어 개는 있으니 갈 길이 멀지만, 첫 고개를 어떻게 넘느냐에 따라 다음 고개는 고개로 아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잘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